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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는 지난 22일 농협은행 당진시지부에서 피해자가 검사로 사칭한 사기범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900만원을 인출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을 직감, 신속하게 112신고 후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피해자 상대로 적극적인 설득 및 인출중단조치 등 범죄 예방에 기여했다.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 직원에 감사장
당진경찰서 이선우 서장은 25일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농협은행 당진시지부 구자영 씨에게 격려와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했다.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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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는 지난 22일 농협은행 당진시지부에서 피해자가 검사로 사칭한 사기범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900만원을 인출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을 직감, 신속하게 112신고 후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피해자 상대로 적극적인 설득 및 인출중단조치 등 범죄 예방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