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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은 민관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각 부서에서 실천하는 과제이자 주요업무로, 시의 지속가능성 추진동력의 기반이 되는 사업들이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추진한 지속가능발전 정책에 대한 부서별 이행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정책수행에 참고·반영하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홍장 시장은 “우리시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으로 새로운 진전을 이루어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산적되어 있는 상태”라고 하며, “지속가능발전이란 민관의 거버넌스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그에 따른 실천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점진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