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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방역요원들 의회로 불러 대응상황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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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0-02-25

 


정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이 "머리 감을 시간도 아껴야 한다"며 원래도 짧았던 단발머리를 더 짧게 숏컷트하고, 기자가 정 본부장에게 "요즘 1시간도 못 주무신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그는 "1시간보다는 더 잔다"고 콧마루가 시큰한 한마디로 대답했다.


그런데 당진시의회는 지난 21일  코로나19 대응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당진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종사자 30여명을 의회로 불러 코로나 대응 상황 보고를 받았다.


시의원들은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미 진행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코로나 대응상황 및 방역대책, 선별진료소 운영 상황, 중국유학생 관리대책, 소상공인·중소기업·건설·농업분야 등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확인하고, 코로나 확산방지 총력대응, 신천지 교회 방역 및 폐쇄 등 빠른 조치  등을 주문했다.

 
보고회에 참석했던 이건호 부시장 등 당진시 관계자는 “오늘 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부서간 협업·소통을 통해 당진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코로나19 관련 당진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의회 보고회 소식을 전해들은 일부 시민들은 "시의회가 당진시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이 궁금하면 눈코뜰새없이 바쁜  재난안전대책본부 요원들을 의회로 불러 보고를 받을 것이 아니라 그들이 수고하는 현장을 찾아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대응상황 확인했으면 시의원들도 박수 받았을텐데"...라며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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