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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보복으로 촉발된 한일관계 급랭 분위기속

-당진시, 일본 다이센시에 청소년 국제 교류단 10명 파견 강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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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당진뉴스
기사입력 2019-07-18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 관계가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우호 교류도시인 일본 다이센시에 청소년들을 파견,홈스테이 문화교류를 강행할 계획이어서 양국 국민 정서가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되고 있다.

▲     지난해 10월 일본 다이센시에서 개최된 교류 10주년 김념행사



당진시와 다이센시는 2007년 우호친선교류 협약 이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시작으로 스포츠 분야 배드민턴 교류와 전통민속 줄다리기를 비롯한 문화 분야 등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당진시와 다이센시 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는 격년제 상호 방문을 원칙으로 지난해에는 다이센시에서 당진시를 방문했으며, 올해는 당진시 청소년들이 다이센시를 방문할 차례였으나 최근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촉발된 양국 관계 경색으로 진행 여부가 불투명 했었다.


그러나 당진시는 양국의 무역마찰과는 별개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무역 분쟁과는 별개로 홈스테이 교류를 예정대로 진행키로 결정했다는 것.


당진시는 중학생 8명과 인솔자 2명으로 구성된 국제교류단을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 간 우호교류 도시인 일본 다이센시에 파견 홈스테이 문화교류를 진행키로 했다.

 
당진시 청소년들은 일본 체류기간 동안 다이센시 니시센보쿠 중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장을 둘러보고 하나비 창조기업과 당진 국제교류 10주년 기념관, 가리와노 큰줄다리기 전시장을 견학하는 등 현지의 주요 문화·역사자원에 대한 학습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전에 한일 관계가 좋지 않았을 때에도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교류를 이어왔다”며 “학생들의 교류가 한일 간 평화증진과 교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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