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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우문현답(愚問賢答)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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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당진뉴스
기사입력 2019-04-23

 


당진시가 시정과 관련있는 현장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는 시장의 행보를 '우문현답 현장 소통의 날'로 홍보하고 있다.


사자성어 우문현답(愚問賢答)을 직역하면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답변"으로 풀이된다.


시장이 현안 사업장을 찾아 현지에서 주민과 소통할 때 주로 질문하는 편은 주민들일테고 시정 방향이나 사업추진과정에 대한 설명 등 질문에 대한 답변은 주로 시장의 몫일텐데 그렇다면 질문을 던진 주민은 어리석은 자가 되고 답변하는 시장은 현자(賢者)가 되는 것인가.


시장의 현장 소통 행보를 '우문현답 현장 소통의 날'로 치장한 당진시 기획담당부서는  "당진시가 내세우는 우문현답은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진시의 이와같은 높은 뜻(?)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한 한 시민은 "우문현답 현장소통'에 대해 " 주민위에 군림하려는 공복(公僕)의 오만"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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